모비데이즈, ‘렛 잇 라이드 2020’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맥스위크로 개최

모비데이즈, ‘렛 잇 라이드 2020’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맥스위크로 개최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06.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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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act But more Connected' 주제로 뉴노멀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향후 방향성에 대한 논의
렛 잇 라이드

디지털 마케팅 기업 모비데이즈가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렛 잇 라이드 2020’를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렛 잇 라이드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애드테크 컨퍼런스다. 렛 잇 라이드은 매년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업계 흐름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대표 행사로, 누적 참가자 1만명과 발표 연사 600명 이상이 참가했다. 2015년에 모바일 B2B 컨퍼런스로 시작한 렛 잇 라이드은 올해 6회째를 맞이해 "Untact But more Connected"라는 주제로 눈앞으로 다가온 뉴노멀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향후 방향성에 관해 지혜를 모으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7월 13일에서 15일까지 렛 잇 라이드 본사에서 핀테크, 뷰티·코스메틱, 커머스를 주제로 3일간 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Pre-Max와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MAX Summit 본 행사, 17일 MAX Connect Party까지 1주일간의 최대 축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네이버, 이베이코리아, 야놀자, 에델만코리아, 대홍기획, 펍지이스포츠, TBWA, 한화손해보험 등 국내외 기업이 연사로 참가해 노하우를 공유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주요 세션은 △하는 게임에서 ‘보는 게임’으로, 이스포츠 비즈니스의 성장, △언택트 시대, 렛 잇 라이드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 △언택트 시대, 글로벌 마케팅의 변화와 Best Practice, △인슈어테크로 인한 보험의 변화와 미래 등이다.

모비데이즈 이광수 대표는 “다양한 분야와 산업을 아우르는 흥미로운 주제의 세션들을 기획하고 업계의 전문가들을 모시고자 노력했다”라며 “국내외 산업 트렌드를 확인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얼리버드 티켓은 23일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티켓 가격은 Pre-Max 1일권 30만 원, 2일권 55만 원, 3일권 75만 원이며, 렛 잇 라이드 본 행사 1일권 30만 원, 2일권 45만 원으로 얼리버드 기간 동안 정상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맥스서밋 2020의 일정과 세션 정보, 티켓 구매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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