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머신러닝으로 분석한 데이터 기반으로 프로그래매틱 블랙토토 생태계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 제공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글로벌AI테크 기업 몰로코(MOLOCO,대표 안익진)가 자사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팀인 ‘MOLOCO Studio(몰로코 스튜디오)’를 선보인다. MOLOCO Studio는 광고주가 프로그래매틱 광고 목표에 맞는 광고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인사이트와 컨설팅은 물론,실제 크리에이티브 제작까지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몰로코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크리에이티브는 몰로코 플랫폼을 통해 운영되는 다른 광고 대비20%가 높은 평균 전환율(노출에서 설치까지) 3.2%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MOLOCO Studio가 블랙토토의 독점적인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어떤 크리에이티브 및 캠페인 전략이 각 타깃 고객의 관심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을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고,그에 따른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한 덕분이다.블랙토토의 글로벌 프로덕트 총괄 아누라그 아그라왈(Anurag Agrawal)이 이끄는MOLOCO Studio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그래픽 디자이너,캠페인 전략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이뤄져 있으며,분석 및 콘셉트부터 디자인,측정,최적화에 이르기까지 캠페인 관리에 필요한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익진 몰로코 대표는 “몰로코보다 프로그래매틱 블랙토토 생태계를 더 잘 이해하는 회사는 없다고 자신한다. MOLOCO Studio는 마케터들이 몰로코의 지식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마케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며,“MOLOCO Studio는 모바일 블랙토토를 최적화하고자 하는 몰로코의 고유한 비전에 창의성,기술,뛰어난 데이터 통찰력 등을 결합하여 캠페인을 쉽게 확장하고,가장 까다로운 퍼포먼스 매트릭스도 능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과 미주지역 및 유럽·중동·아프리카(EMEA)지역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는MOLOCO Studio는 배너,동영상,네이티브 블랙토토,전면 블랙토토,플레이어블 블랙토토 등을 포함한 모든 일반적인 모바일 블랙토토 형식을 지원한다.몰로코는 라인(Line),애드몹(AdMob,구글 자회사),아이언소스(Ironsource),유니티(Unity),모펍(MoPub),파이버(Fyber),벙글(Vungle),애드콜로니(AdColony),차트부스트(Chartboost),탭조이(Tapjoy)등을 포함한 세계 유수의 인앱 실시간 입찰(RTB)익스체인지를 통해 전 세계 약100억 개의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고의 크리에이티브를 자동으로 배치한다.
몰로코 스튜디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몰로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