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인덱스 <모바일 게임 TV 광고 효과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게임사 시점별 TV 광고 예산 비중, 안드로이드 사용자 및 TV 시청자 중 샌즈카지노 게이머 비율, 샌즈카지노 게임 TV 광고 전환율 등에 관한 데이터 분석을 다루고 있다.
샌즈카지노인덱스 분석 결과, 샌즈카지노 게임(MMORPG) 브랜드들은 초기 유입 활성화를 위해 샌즈카지노 사전 예약 기간에 예산의 77.5%를 광고 예산으로 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니다. 이어 론칭 초기는 19.7%, 활성화 시기는 2.8%를 차지했다. 단 이때TV 광고 예산은 닐슨, TNMS 등 방송광고 솔루션 시스템 상에서 분석 기간 내 각 샌즈카지노 게임 브랜드가 집행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TV 광고비를 분석했다.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면서 TV를 시청하는 ‘샌즈카지노 게이머’의 비중은 31.7%에 그쳤고,샌즈카지노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의 비율이68.3%로 나타났니다.

모바일 게임 카테고리는 타 업종 대비 TV 광고를 통한 전환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모바일 인덱스 분석 결과, 모바일 게임의 TV 광고 전환율은 120배 이상으로 분석됐다. 교육 업종은 12.2배, 골프 업종은 6.5배로 나타났다. (※ 세븐나이츠R 기준 분석)

또한 모바일 게이머 페르소나 그룹을 분석한 결과 멀티 과금 게이머의 전환율이 8.8%(약214만 명으로) 다른 타깃그룹 대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타깃 그룹 별 앱 신규설치 전환율은 멀티 과금 게이머가 4.4%로 가장 높았으며, 멀티 무과금 게이머 1.03%, 싱글 과금 게이머 0.33%, 싱글 무과금 게이머가 0.14%로 뒤를 이었다. (※ 신규설치 전환율: 특정 모바일 게임 광고에 노출된 유저 / 해당 모바일 게임 신규 설치한 유저(특정 모바일 게임 광고에 노출된 유저 가운데, 해당 모바일 게임을 신규 설치한 유저 그룹의 비중 확인),모바일 게이머: 6개월 내 모바일 게임 앱 실행 이력이 있는 유저)

모바일 게임의 핵심 타깃은 실내 활동에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모바일 게임 핵심 타깃의 페르소나 비중 분석 결과, 웹툰 매니아(114), 도서/웹툰 구독 유저(111), 예능 애호가(10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관심 페르소나(87)는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다.
핵심 타깃의 평균 앱 사용시간은 엔터(개인방송)가 12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엔터(동영상 스트리밍)128, 도서(만화/웹소설) 126가 따랐다. 이 외 스포츠(아웃도어) 91, 자동차(주유) 85, 스포츠(의류/용품)81로 낮은 앱 사용시간을 기록했다.

TV 샌즈카지노 도달 및 신규 설치 전환율은 핵심 타깃의 관심사와 부합하는 영화, 예능, 메이저 CATV 채널 순으로 효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 내용은아이지에이웍스가 보유한 MI(모바일인덱스) DMP(Data Management Platform)의 모바일 앱 사용성 데이터와 IPTV 통신사와의 데이터 제휴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분석 대상 모바일 게임들의 퍼블리셔가 확보하고 있는 실제 수치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