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한수경 기자] 영국 유통업체 알디(Aldi)가 대표 마스코트 ‘케빈 더 캐럿(Kevin the Carrot)’을 주인공으로 한 2025년 크리스마스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맥켄 맨체스터(McCann Manchester)가 제작하고, 스타콤(Starcom)이 미디어 전략을 총괄했으며, 익살스러운 연말 분위기와 유쾌한 전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벳16는 케빈과 그의 약혼자 케이티(Katie)의 결혼 전날 벌어지는 스태그 파티와 헨 파티의 해프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극적인 오프닝 장면에서는 케빈이 맨키니 차림으로 북극에 묶여 있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동시에 케이티는 고요한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벳16는 케빈의 친구들이 그를 잃어버리고, 결혼식까지 데려오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담는다. 케빈의 베스트맨 ‘켈빈 더 캐럿(Kelvin the Carrot)’은 결국 케이티에게 ‘상황이 완전히 꼬였다’고 전화를 걸게 되고, 라플란드(Lapland) 여행 등 일련의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과연 두 당근 커플은 무사히 결혼식장에 도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알디 영국 마케팅 디렉터 키르스텐 핼리(Kyrsten Halley)는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 특유의 유쾌함과 장난기 넘치는 장면들로 가득하다”며 “국민 캐릭터인 케빈과 케이티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벳16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활동과 함께 다중 채널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PR 활동, 한정판 ‘당근’ 금반지 증정 이벤트, 인플루언서 대상 콘텐츠 선물 세트,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가상의 ‘단톡방’ 메시지 유출, 극장 벳16, 타블로이드 스타일의 가십 콘텐츠, 인스타그램 리마인더 벳16, 틱톡 스티커 등 다양한 포맷으로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시리즈는 총 세 편으로 구성되며, 벳16 마지막 편에서는 케빈과 케이티가 과연 무사히 결혼식장에 도착했는지 여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알디 측은 “마지막 에피소드를 놓치지 말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