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태국의 대표 메신저 플랫폼인 브랜드토토 내 직접 광고 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고객 확보 가능

[ 매드타임스 김신엽 기자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회사 라인플러스(LINE PLUS/이하 라인,대표:이은정)가 오는7월15일 ‘대만·태국 시장 마케팅을 위한 라인 광고 운영A to Z’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대만과 태국의 국민 메신저인 라인으로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국내 사업자들을 위해,라인 플랫폼으로 광고를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현지 인사이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브랜드토토은 앞서 일본,대만,태국 등의 국가에서 성과형 광고 솔루션인 ‘브랜드토토 광고(LINE Ads)’를 제공하며 효율적인 광고 운영을 원하는 광고주들의 니즈에 대응해왔다.또한,지난해에는 계정 개설부터 집행,결과 분석,정산까지 광고 운영의 모든 과정을 온브랜드토토으로 할 수 있는 ‘브랜드토토 광고 셀프 서브(LINE Ads Self-Serve)’ 서비스도 출시했다.이 서비스를 통해 광고주들은 계정만 개설하면 대행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대만,태국 두 지역에 광고를 운영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노릴 수 있다.
라인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대만의2,100만,태국4,9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에게 광고를 효과적으로 노출하는 방법을 공유한다.▲성과형 광고 솔루션 ‘라인 광고’ 기능 ▲온라인 계정 개설 및 캠페인 세팅 방법 ▲현지에서 전하는 마켓 인사이트 ▲정교한 맞춤 타깃팅과 플랫폼 내 게재면 선택 등 라인 광고를 처음 접하는 국내 사업자도 바로 시도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온브랜드토토 웨비나는 오는7월15일 한국어와 중국어,영어로 진행되며,중국어 및 영어 세션의 경우 한국어 통역이 제공된다.참가를 원하는 광고 및 마케팅 관련 종사자는7월14일까지 전용 웹페이지(https://lineads.splashthat.com)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또한,선착순5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 등 소정의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브랜드토토은 전 세계1억8,700만 명의MAU를 보유한 메신저 서비스를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핀테크, AI,커머스,게임,마케팅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