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배우 윤라영(동덕여대 방송연예과)이'제2회 동대문 영상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윤라영은 아버지의 노고 속 깨달음을 얻어야한다는 내용을 담은 '아버지의 그림자' 작품에서 한 가정의 엄마로 남편의 건강악화로 인해 아이를 보살피는 캐릭터 "성희"를 맡아 비경쟁 일반인 부문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동대문 벳38'는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동대문지부가전통 문화의 상징인 동대문구의 전통을 이어받아 올바르게 성장하는 청소년, 청년 및 일반인들의 꿈과 건강한 사고에 기여하고, 영화 동호인들에게 소통과 발표와 격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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