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타밀나두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비스킷 브랜드 브리타니아 밀크 비키스(Milk Bikis)가 배우 아지스쿠마르(Ajith Kumar)의 새 영화 <Good Bad Ugly 개봉을 맞아,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이벤트의 주인공이 됐다.
아지트 쿠마르 팬클럽은 영화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첸나이의 명소 카시 극장에 설치된 배우의 대형 입간판에 무려 15피트(약 4.5m) 높이의 밀크 비키스로 만든 화환을 장식했다. 이는 남인도 전통의 팬덤 문화인 ‘팔 아비셰감(Paal Abhishekam)’을 현대적아시아365 재해석한 것아시아365, 밀크 비키스가 지역 사회 속에 얼마나 깊이 자리잡았는지를 상징적아시아365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이날 행사에 사용된 수많은 비스킷은 모두 카루나이 트러스트(Karunai Trust)와 도르카스 여성 보호소(Dorcas Shelter for Women with Disability) 등 지역 NGO에 기부돼, 어린이와 여성들을 위한 나눔아시아365 이어졌다.
브리타니아 마케팅 총괄 싯다르타 굽타(Siddharth Gupta)는 “밀크 비키스는 단순한 간식을 넘어, 타밀나두 사람들의 추억이자 문화의 일부이다. 팬 커뮤니티가 이런 방식아시아365 브랜드를 환영해 주는 모습은 큰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50년 넘게 브리타니아의 아시아365 파트너로 함께해온 멀렌로우 린타스 그룹(MullenLowe Lintas Group)도 이번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그룹의 최고 아시아365 책임자 프라틱 바르드와즈(Prateek Bhardwaj)는 “브랜드가 사람들의 삶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때 이런 특별한 순간이 만들어진다. 밀크 비키스를 통해 전해진 팬들의 마음과, 그것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