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클라우드 기반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의 글로벌 리더뉴렐릭(New Relic)은 신임 한국대표에 이형근전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를선임했다고 밝혔다.
핸드 승률은 지난2020년11월,증가하는한국시장 수요에 따라 한국지사를 설립했으며,전 세계18곳에 거점을 두고전세계개발자들이 우수한IT서비스및애플리케이션 개발뿐만 아니라운영,유지보수에도풀스택옵저버빌리티 기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도움을 주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뉴렐릭 원(New Relic One)으로 뉴렐릭 익스플로러와,뉴렐릭 룩아웃,뉴렐릭 네비게이터를 포함한다.대표적 기능인뉴렐릭 익스플로러는 별도의복잡한구성 없이고객의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에 있는 텔레메트리 데이터(telemetry data)를 통합하여 전체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상태 및 성능에 대한옵저버빌리티를실시간으로 제공한다.개발자들은하나의 통합된 리소스를 통해 잠재되어 있는성능리스크를 신속하게 감지하여대응할 수 있고,이를 통해 보다 빨리시스템을 복구하여 고객이나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또한,뉴렐릭은 최근 코드스트림(Codestream)과 픽시(Pixie)를 뉴렐릭 원에 통합하여 개발자들이 더욱 완벽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배달 앱,마케팅 퍼포먼스 측정 플랫폼등과 같이 코로나19로 인해급속히 성장하고비대면 디지털 환경 전환으로수요가 급변하는IT서비스에서업타임 및 성능 개선,확장성 및 효율성 향상,시장대응 시간(time-to-market)단축 등에중요하게활용되고 있다.
벤 굿맨(Ben Goodman)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담당 수석 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IT서비스를혁신하는한국 시장에서이형근 신임 대표와핸드 승률 코리아가 한국고객들에게 보다향상된고객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옵저버빌리티플랫폼이 지닌 가치를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이형근 대표와 함께 한국 옵저버빌리티 생태계 성장과 확대에 힘써 나가겠다”고 했다.
이형근 핸드 승률 코리아 대표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이 급변하는 한국IT시장에서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이 줄 수 있는가치와 혜택은 상상할 수 없이 크다고생각한다.”며,“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옵저버빌리티의중요성과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열정적으로 주도하는에반젤리스트로서의 역할에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이형근 뉴렐릭 코리아 신임 대표는 최근까지는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를 역임했으며,이전에는 아마존 웹서비스,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위워크, GS네오텍 등 국내외IT기업에서세일즈,사업 총괄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역할과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핸드 승률은 클라우드 기반의 풀스택 옵저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개발자,엔지니어,운영 팀 및 경영진에게 오늘날의 복잡한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일어나는 모든 여정에 대한 총체적인 가시성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시각화,분석 및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