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코카콜라는 런던 피카딜리 라이트 레지던시의 일환으로 독점 인터랙티브 3D 애니메이션을 통해 야외 관객들에게 AI 기반 크리스마스 캠페인인 '산타에게 말 걸기'를 선보인다.
이 캠페인은 오션 아웃도어(Ocean Outdoor)의 몰입형 딥스크린®(DeepScreen®) 기술을 사용하여 관객들이 AI를 통해 산타클로스와 나눈 토마스카지노스마스 추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전통적인 토마스카지노스마스 스노우 글로브를 만들 수 있도록 초대한다.
AI 캠페인에서 엄선한 2D 에셋으로 제작된 이 정교한 맞춤형 3D 겨울 애니메이션은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선블롬 산타클로스로 시작하여 콘셉트를 더욱 강조한다.그런 다음 4개의 서로 다른 가상 스노우 글로브가 대형 스크린에 번갈아 나타나며 소용돌이치는 눈송이와 프레임이 얼면서 반사되는 디테일을 표현한다.
관객들은 QR 코드를 스캔하여 인공지능이 지원하는 실시간 대화 및 이미지 생성을 통해 산타와 개인화된 대화에 참여하고, 좋아하는 크리스마스추억으로 나만의 스노우 글로브를 만들어 선택한 채널에서 가족 및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오션이 코카콜라를 위해 제작한인터랙티브 DOOH 아트워크는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게재된다.이 캠페인은 코카콜라의 'Create Real Magic' AI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카콜라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파트너는 액센츄어이다.
오션 아웃도어 그룹의 토마스카지노 디렉터 데이비드 테이트는 “코카콜라는 오션의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크리스마스의 향수를 자극하는 몰입형 3D 겨울 원더랜드를 제작했다. 15미터 높이의 산타만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적합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