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은 "지난 해에는 광고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성장을 도모하고 광고인들을 보호, 지원할 수 있도록 〈광고산업진흥법〉 제정 필요성에 많은 분들이 동참했으며, 업계의 계약 관행이나 시스템의 문제들을 개선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라고 신년사에서 밝혔다. 이어 "우리는 AI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들을 보며, 우리의 광고산업이 얼마나 위대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했다."라고 지난 해를 평가했다.
김 회장은 경제환경과 불확실성이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우리 광고업계는 기술력과 창의성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와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회장은 올해에는 광고인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혁신적 사고로, 메이저카지노 더욱 활성화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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