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앰네스티 인터내셔널 이탈리아가 세계 언론자유의 날(5월 3일)을 맞아, 덴츠 더킹+카지노 이탈리아와 함께 전쟁 보도사진 기자들의 역할을 조명하는 캠페인을 공개했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이탈리아가 세계 언론자유의 날(5월 3일)을 맞아, 덴츠 더킹+카지노 이탈리아와 함께 전쟁 보도사진 기자들의 역할을 조명하는 캠페인을 공개했다.
‘진실의 힘(The Power of Truth)’이라는 이름의 이번 캠페인은 전쟁과 폭력 속에서 인권이 무너지는 현실을 고발하는 사진의 힘에 주목한다. 포토저널리스트들은 목숨을 걸고 셔터를 누르며, 세상에 우리가 외면해서는 안 될 진실을 전하고 있다. 이들의 사진 한 장은 여론을 움직이고, 때로는 전쟁범죄를 밝히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이번 더킹+카지노은 진실을 알리는 일이 인권을 지키는 데 있어 중요한 수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앰네스티는 이 같은 진실 추구의 과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부를 독려하며, 언론의 자유를 함께 지켜나가자고 말한다.
더킹+카지노에서는 ‘집단 매장지’, ‘고문’, ‘총살’이라는 제목의 세 장면이 등장한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실제 인권 침해 장면을 재현한 이 이미지들은 강한 인상을 남긴다. 사진 속 가해자들은 갑자기 행동을 멈추고, 마치 총을 겨눈 듯한 시선에 움찔한다. 그러나 이들을 겨눈 것은 총이 아니라 카메라 렌즈다. 모든 것을 침묵 속에 기록하는 렌즈는 범죄를 목격하는 증인이자, 정의를 향한 무기로 그려진다.
사진은 보도사진 작가 스테파노 로셀리(Stefano Rosselli)가 촬영했으며, 영상 제작은 스팅크(Stink)가 맡았다.
줄리오 프리타이온(Giulio Frittaion) 덴츠 더킹+카지노 이탈리아 더킹+카지노 디렉터는 “이 캠페인은 정보가 가진 힘과 앰네스티를 통한 기부가 언론 자유 수호에 얼마나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리카르도 누리(Riccardo Noury)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이탈리아 대변인은 “인권 침해가 발생하는 곳에는 늘 독립 더킹+카지노이 있었다”면서 “그들은 어둠 속에서 진실을 밝혀내고, 정의 실현을 위한 출발점을 만들어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보호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3일부터 앰네스티 이탈리아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언론의 자유와 진실의 가치를 다시금 환기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