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생각적 관점에서 정책 소통 전략 방향성과 효과성, 슬롯생각의 역할 토론
정책 담론을 위한 정부-민간 기업-학계-업계 슬롯생각 전문가들의 논의의 자리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한국PR협회(회장 조영석)가 오는 5월 26일(월)부터 5월30일(금)까지 서초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정책은 PR로 완성된다 – 2025 특별세미나 정책 소통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책 소통에 있어 슬롯생각의 역할과 정체성을 재고찰하고, 정책 소통 방향성에 대한 관-산-학 슬롯생각 전문가들의 시사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슬롯생각적 관점에서 과거 정책 소통의 문제점과 국내외 정책 소통 성공 사례 전략의 시사점, 슬롯생각의 역할과 미래의 정책 소통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6일 첫 번째 발제는 서강대학교 신호창 교수가 ‘정책 소통 방향과 슬롯생각의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27일에는 콜로라도주립대학교 김장열 교수가 ‘공공-민간-국민-언론 파트너십과 소통 협력 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하며, 이어서 최승호 옴니콤 그룹 파트너가 관련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28일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유나 교수가 ‘정책 소통의 톤과 매너, 메시지의 변화’를 주제로 세 번째 발제를 맡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김정훈 이사가 사례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29일 네 번째 발제는 한국위기커뮤니케이션연구소 유재웅 대표가 ‘재난, 위기, 갈등과 정책 소통, ESG’를 주제로 발표하며, 법무법인 율촌의 윤용희 변호사와 前이화여자대학교 진용주 교수가 사례 발표자로 나선다. 30일 마지막 발제는 서원대학교 김병희 교수가 ‘디지털 AI 환경에서의 정책 소통 전략: 새 정부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을 주제로 발표하고, 우아한형제들 권용규 상무가 MZ 세대들의 디지털 소통 사례를 통해 발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국PR협회 조영석 회장은 “이번 특별 세미나는 한국PR협회의 역할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사회의 정책 소통 방향성에 대한 관-산-학 PR 전문가들의 의견 공유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라며, “한국PR협회는 앞으로도 의미있는 공론의 장을 통해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소통 문화와 PR의 정체성 확립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 세미나는 한국 슬롯생각 협회 주최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슬롯생각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