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최영호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전통 식용유 브랜드 웨슨(Wesson)이 새로운 브랜드 플랫폼 ‘잇 스타츠 위드 웨슨(It Starts With Wesson)’을 바탕으로 따뜻한 감성을 담은 연말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토론토에 기반을 둔 부티크 에이전시 매닉 픽시(Manic Pixie)가 제작했으며, ‘머핀(Muffins)’이라는 제목의 60초 영상으로 미국 추수감사절 시즌에 맞춰 공개되었다.
영상은 어린 소녀가 어머니와 함께 급우들에게 줄 머핀을 굽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소녀는 이웃에 홀로 지내는 노년 여성을 발견하고, 그녀를 위해 다시 머핀을 구워 나누는 따뜻한 장면이 이어진다. 음식이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작고 소소한 행동이 사람들 간의 연결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상에는 더 굿 러블리스(The Good Lovelies)의 'Maybe This Time'이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매닉 픽시의 창립자이자 내러티브 디렉터인 마크 로젤룩(Mark Rozeluk)은 이번 작업을 직접 연출 및 편집하며, “연말은 누군가에게는 외로운 시기일 수 있기 때문에 작은 나눔의 행위도 큰 의미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에어카지노의 마케팅 매니저 에밀리 반 월레헴(Emily Van Walleghem)은 “에어카지노은 125년간 수많은 가정의 전통 속에 함께해왔다”며 “이번 캠페인은 아주 단순한 레시피조차도 사람 간의 진정한 연결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믿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에어카지노 영상 속 머핀 레시피는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연말 레시피를 함께 제공해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에어카지노은 디지털, 소셜 미디어, 커넥티드 TV, 극장 광고 및 주요 도시의 옥외 광고(빌보드, 버스정류장, 공항 스크린 등)로 확장 전개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어머니의 날에 이어 매닉 픽시가 에어카지노을 위해 제작한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으로 에어카지노의 새로운 플랫폼 ‘잇 스타츠 위드 에어카지노’의 핵심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