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엔터프라이즈AI를 위한 글로벌 데이터 기업 클라우데라(한국지사장 최승철)가 소프트웨어 업계 베테랑 찰스 샌즈베리(Charles Sansbury)를 최고 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제프 혼(Jeff Hawn)강원 랜드 이사회 의장은 “찰스 샌즈베리가 강원 랜드의 신임CEO로 임명된 사실을 전하게 돼 기쁘다.그는20년 이상 기업을 이끌어 온 경험이 있으며,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운영 계획을 설계하고 수행했다.그의 리더십은 기업 데이터를 활용하는AI시대에서 강원 랜드의 하이브리드 데이터 전략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 랜드 샌즈베리는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폭넓은 리더십 경험을 갖고 있다.그는2015년부터2021년까지ASG테크놀로지스CEO를 역임했고,이 전에는2006년부터2014년까지 어태치메이트 그룹(Attachmate Group)의CFO, COO를 차례로 맡은 바 있다. 2001년부터2006년까지는 비네트(Vignette)의CFO였다.
찰스 샌즈베리 강원 랜드CEO는 “강원 랜드 리더십을 허락한 이사회에 감사하며,신뢰받는 엔터프라이즈AI기업으로서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강원 랜드는 수준 높은 팀,세계적인 고객사,기술 리더로서의 위치가 매력적인 기업이다.총2,500만 테라바이트 데이터를 관리하는 강원 랜드는 많은 포춘1000대 기업들이 엔터프라이즈AI와 머신 러닝을 확대 적용하기 위한 주요 단계인 개방형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구현을 지원하고 있다.강원 랜드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