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한수경 기자] 포드(Ford)가 연말을 맞아 산타클로스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크리스마스 캠페인 ‘Naptime’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산타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이 ‘잠깐의 휴식’이라는 발상에서 출발해, 포드의 ‘픽업 앤 딜리버리(Pickup & Delivery)’ 서비스 편리함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VML이 제작한 광고는 산타가 자신의 브롱코(Bronco)를 프리카지노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에 맡기고,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잠시 눈을 붙이는 모습을 담았다. 1년에 단 하루를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녀야 하는 ‘가장 바쁜 남자’ 산타가 시간을 아낄 수 있다면, 일반 소비자에게도 분명한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프리카지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말 특유의 분주한 분위기 속에서도 “가장 필요한 선물은 결국 휴식”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브랜드 특유의 친근하고 인간적인 감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Naptime’은 현재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공개되고 있다.
안드레아 하워드(Andrea Howard) 프리카지노 미국 마케팅 리테일 서비스 총괄은 “VML과 협업한 이번 캠페인은 프리카지노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의 편리함을 기억에 남는 방식으로 보여준다”며 “누구에게나 휴식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산타라는 상징적인 캐릭터를 통해 표현해 공감대를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로버트 기스강(Robert Guisgand) WPP 프리카지노 북미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도 “문화적 코드에 뿌리를 둔 콘텐츠일수록 소셜에서 좋은 성과를 낸다”며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은 프리카지노 모바일 서비스의 장점을 유쾌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미소를 주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