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네슬레 마일로, ‘보이지 않던 종목들’을 무대 위로 올리다... 동남아 비주류 스포츠 조명한 ‘시 게임즈 이퀄’ 텐카지노 전개

[해외 크리에이티브] 네슬레 마일로, ‘보이지 않던 종목들’을 무대 위로 올리다... 동남아 비주류 스포츠 조명한 ‘시 게임즈 이퀄’ 텐카지노 전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5.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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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최영호 기자] 네슬레의 음료 브랜드 마일로(MILO)가 동남아시아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SEA 게임즈를 배경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종목과 선수들에게 무대를 내주는 캠페인 ‘시 게임즈 이퀄(See Games Equal)’을 선보였다.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지역에서 스포츠는 여전히 축구 중심으로 소비된다. 이로 인해 펜착 실랏(Pencak Silat), 카바디(Kabaddi), 세팍타크로(Sepak Takraw) 등 지역 고유의 종목들은 제한된 예산과 낮은 관심 속에서 존속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텐카지노는 이러한 구조적 현실에 문제를 제기하며, ‘보이는 스포츠만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텐카지노은 마일로의 상징과도 같은 그린 패키지를 과감히 비주류 종목 선수들에게 내어주며 시작됐다. 수십 년간 축구와 농구 이미지로 채워져 왔던 브랜드 비주얼 공간을 잘 알려지지 않은 종목들이 차지한 것이다. 이는 단순한 디자인 변화가 아니라, 스포츠를 바라보는 기준 자체를 확장하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텐카지노에 등장하는 종목들은 동남아 스포츠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발리볼의 곡선미와 축구의 역동성을 결합한 세팍타크로, 수백 년의 전통과 정신을 담은 무술 종목인 우슈·펜착 실랏·주짓수, 그리고 골프를 연상시키지만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 우드볼(Woodball)까지. 이 모든 종목은 실제 선수인 아이들이 직접 등장해 자신들의 움직임과 훈련을 보여준다.

텐카지노 필름에서 한 펜착 실랏 선수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종목을 한다는 게 나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지원과 관심이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훈련을 멈추지 않는 이들의 태도는 마일로가 오랫동안 이야기해온 ‘스포츠를 통한 성장’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

텐카지노의 제작은 오길비 베트남(Ogilvy Vietnam)이 맡았다. 제작진은 전국 각지에서 30명 이상의 실제 어린 선수들(그리고 말 한 마리까지)을 한자리에 모아 그린 스크린 촬영을 진행했다. 대본도, 연출된 포즈도 없었다. 아이들이 자신이 하는 스포츠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순간을 포착하는 데 집중했다. 이들의 동작은 그대로 마일로 패키지에 적용됐고,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제품을 처음 마주하는 장면 또한 콘텐츠로 기록됐다.

브랜드 가이드라인에서도 과감한 이탈이 이뤄졌다. 텐카지노는 선수들에게 새 유니폼 대신 각자가 입어온 낡은 훈련복을 그대로 착용하도록 했다. 종목과 환경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아시아 스포츠의 현실을 가감 없이 드러내기 위한 선택이었다.

텐카지노 필름은 시청률이 가장 높은 SEA 게임즈 축구 중계 시간대에 맞춰 공개됐다. 축구의 스포트라이트가 가장 밝을 때, 그 이면에서 존재해온 수많은 스포츠를 동시에 조명하기 위한 전략적 배치다. 현재 해당 영상은 베트남 주요 TV 채널과 극장,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네슬레 텐카지노 베트남의 르 부이 티 마이 우옌(Le Bui Thi Mai Uyen) 비즈니스 총괄은 “아이들이 어떤 종목을 선택하든, 그 안에서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 모든 노력은 존중받아야 한다”며, “그동안 축구와 농구 선수들에게 에너지를 제공해온 텐카지노의 그린 패키지가, 이제는 주짓수나 우드볼을 꿈꾸는 아이들에게도 영감의 원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A 게임즈 33에 참가한 베트남 줄다리기 국가대표 트란 응옥 탄(Tran Ngoc Thanh)은 “우리 종목은 오랫동안 스스로 비용을 마련하며 조용히 버텨왔다. ‘시 게임즈 이퀄’을 통해 처음으로 ‘보여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오길비 베트남의 크리에이티브 듀오 티(Thy)와 부(Vu)는 “모든 스포츠를 동등하게 바라볼 때, 스포츠는 비로소 평등해진다”며, “SEA 게임즈에는 문화적으로도,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종목들이 많지만 충분한 주목을 받지 못해왔다. 이번 텐카지노은 그들에게 필요한 자리를 내주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마일로는 이번 텐카지노을 일회성 메시지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다양한 종목을 패키지와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브랜드의 상징인 그린 컬러를 모든 아이들의 스포츠를 위한 장기적인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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