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스카이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인 DDB 그룹 아오테아로아(DDB Group Aotearoa)와 함께2024 파리 올림픽의 독점 TV 중계를 홍보하기 위해AI를 활용한캠페인을 제작했다.
'파리의 거리에서(From the Streets of Paris)'라는 이름의 이 캠페인은 생성형AI 기술을 사용하여 19세기 인상주의 스타일로 파리와 올림픽을 재해석했다.
스카이의 최고 고객 책임자 댄 켈리(Dan Kelly)는 이 포커이 뉴질랜드 사람들이 올림픽에 대해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며"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은 나라를 잠시 멈추게 한다. 올해는 에펠탑 옆 비치발리볼부터 샤토 드 베르사유의 승마까지, 올림픽의 놀라운 장소들이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뉴질랜드 올림픽 위원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명한 인상주의 화풍과 뉴질랜드 선수들을 포함한 올림픽 선수들의 실제 모습을 결합하여 시선을 사로잡는다.스카이 팀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2024 파리 올림픽을 소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 캠페인을 통해 뉴질랜드의 스포츠 팬들이 올림픽의 스펙터클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DDB 아오테아로아의 그룹 수석 포커 디렉터인 매티 버튼(Matty Burton)은 "수세기 동안 인간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 작품, 특히 폴 세잔과 같은 프랑스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에 등장하는 파리의 거리에 집착해 왔다."라고 말했다.
"비주얼 스타일, 제너레이티브 필 및 애니메이션에 AI를 사용하여 2024년 파리를 완전히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한 스카이 포커을 제작했다. 이 포커은 과거의 영감과 미래의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포커은 7월 8일부터 스카이 플랫폼, VOD,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방영되는 일련의 영화를 통해 여러 스포츠를 조명한다.




[이미지 출처 포커 브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