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지난 2월 22일은 일본의 국가 고양이의 날(猫の日, Neko no Hi)이었다. 이를 기념하여 우버 이츠는 Special(호주 및 일본), Whatever Tokyo, EssenceMediacom과 협력하여 반려동물 주인과 반려동물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캠페인을 시작했다.
우버 이츠는 반려동물이 집 안에서 주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고, 주인이 혼자 남겨두고 외출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이번 2월에는 2월 24일 일본 공휴일과 2월 22일 고양이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 주인이 집에 머물면서 플랫폼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도록 장려하는 재미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반려동물이 이러한 욕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예스벳 이츠는 한정된 수량의 예스벳 이츠 펫 버튼(Uber Eats Pet Buttons)를 출시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나카 리사(Naka Riisa)와 나카오 아키요시(Nakao Akiyoshi)가 등장하는 유명한 브랜드 캠페인의 친숙한 문구 “Uber Eatsで、いーんじゃない?”가 재생된다. 왜 예스벳 이츠가 아닌가요?라는 문구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주문할 수 있도록 장난스럽게권유한다.
예스벳 이츠의 일본 브랜드 마케팅 매니저 야스나리 아오야마(Yasunari Aoyama)는 "예스벳 이츠는 반려동물이 가족의 중요한 일원임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과 예스벳 이츠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반려동물은 보호자가 집 안에 머물기를 원한다."라며, "반려동물이 주인에게 '왜 예스벳 이츠를 이용하지 않느냐'고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번 주말에는 주인과 함께 집에 머물며 좋아하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 이니셔티브는 소셜 미디어, 디지털 및 인플루언서 파트너십을 통해 홍보되어 전국의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반려동물 친구들과 함께 집 안에 머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장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