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최영호 기자] 영국 맥도날드가 올겨울 예상치 못한 침입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레오 UK와 함께 선보인 신규 크리스마스 캠페인 ‘McDonald’s Christmas Grinched’는 크리스마스를 무엇보다 싫어하는 그린치를 맥도날드의 연말 시즌 한가운데로 불러들여 장난기 넘치는 혼란을 연출한다.
이번 캠페인은 그린치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계획이 교란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다양한 채널을 아우르는 대규모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통해, 그린치가 바카라 카지노의 연말 준비를 뒤흔들며 만들어내는 예상 밖의 장면들을 적극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캠페인 중심에 있는 ‘그린치 밀(The Grinch Meal)’은 바쁜 연말 속에서 가벼운 웃음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티징 단계에서는 오가닉 소셜, OOH, AV 전반에 걸쳐 정체불명의 인물이 바카라 카지노를 간섭하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유발했다. 11월 16일 ‘아이엠 어 셀러브리티(I’m A Celebrity)’ 첫 방송에서는 기존 맥딜리버리 광고가 갑작스럽게 그린치 버전으로 재편집돼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스페셜 빌드 OOH는 그린치의 ‘마스터 플랜’을 장난스러운 낙서 형태로 드러내며 ‘Grinched’ 버전의 메뉴들을 암시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영국 바카라 카지노는 글로벌 시장과 동일하게 작년의 30초 길이의 크리스마스 필름도 다시 집행한다.
레오 UK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앤드류 롱(Andrew Long)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작은 기분 좋은 순간을 찾는 곳이 바카라 카지노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아마 그래서 그린치가 이 모든 걸 망치러 나타난 것”이라며 “Grumble Pie, Grinched Fries, 뒤죽박죽 양말까지, 우리는 그린치 특유의 혼돈을 기꺼이 캠페인에 반영해 팬들이 직접 몰입할 수 있는 내러티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바카라 카지노 UK&I 마케팅 디렉터 매트 레이셔워(Matt Reischauer)는 “전국의 가족을 위해 또 하나의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준비했지만, 그린치가 나타나는 순간 모든 계획이 뒤집혔다. 그리고 누가 진짜 주인인지 확실히 보여줬다”며 “그러나 이 캠페인이 선사하는 유쾌한 혼돈을 보며 오히려 즐거움을 느낀다. 그린치 팀, 레오 UK, 모든 파트너들과의 협업 덕분에 장난기 넘치는 그린치의 정신을 제대로 담아낸 독특한 연말 경험을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