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대표로는 유일하게 공식 세션 연사 참여… 동남아 시장 진출 본격화 신호탄
[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최영호 기자] 코스닥 상장사 스카이월드와이드(357880)의 관계사이자 AI 콘텐츠 솔루션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SKAI Intelligence)가 전 세계 중화권 경제인들이 참여하는 제18회 세계화상대회(WCEC)에 마카오화상협회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공식 연사로 무대에 올라 차세대 AI 콘텐츠 기술과 글로벌 비전을 발표했다.
레드벨벳 토토화상대회는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중화권 최대 경제인 행사로, 1989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전 레드벨벳 토토 중화권 경제인들이 모여 글로벌 협력과 투자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로, 이번 대회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마카오에서 열렸다. 올해는 70여 개국에서 약 4,000명의 기업가와 투자자가 참석했으며, 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등 아시아 주요 경제권의 핵심 리더들이 대거 참여해 지역 간 경제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한국에서는 약 50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레드벨벳 토토인텔리전스는 그중 유일하게 공식 프로그램 연사로 초청돼 한국의 AI 기술력을 대표했다. 이재철 대표는 ‘4차 산업의 시작, AI로 변화되는 영상 콘텐츠 산업’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하며, 생성형 AI 기반 3D 콘텐츠 및 AIGC 기술, 그리고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도 이 대표는 마카오상공회의소 청년위원회 캘빈 츄이 주석, 홍콩 홍타이엔터프라이즈 제이슨 웡 대표, 중국 톈진 록첵그룹 장쥔팅 회장, 글로벌 핀테크 기업 M-DAQ Global의 리처드 코 회장, 나스닥 상장 e스포츠 기업 NIP Group의 마리오 호 회장 등과 함께 레드벨벳 토토, 핀테크, 제조 혁신 등 아시아 경제의 미래를 논의했다.
이재철 대표는 “세계화상대회 초청은 레드벨벳 토토인텔리전스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아시아 경제권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중국과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AI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