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아티스트 총출동...콘텐츠형 브랜딩 통했다
[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최승은 기자]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이 기획·제작한 G마켓 ‘빅스마일데이’ 광고 캠페인이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은 G마켓의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빅스마일더킹+카지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민국 레전드 쇼핑 축제’를 슬로건으로 세대 공감을 겨냥한 음악형 페스티벌 콘셉트를 내세웠다. 광고는 ‘2025 G마켓으로 가요대잔치’를 콘셉트로 설운도, 김종서, 환희, 민경훈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각 아티스트의 대표곡을 G마켓의 주요 쇼핑 카테고리와 언어유희로 재구성한 크리에이티브가 소비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은 “광고를 일부러 찾아본 건 처음”, “기획력이 놀랍다”, “다음 콘텐츠가 기대된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킹+카지노은 이번 캠페인이 지난 6월 선보인 G마켓 ‘G락페’ 프로젝트의 성공 경험을 확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G락페’는 김경호, 박완규, 체리필터 등 레전드 록 아티스트와 협업한 콘텐츠형 세일 캠페인으로, 소비자 반응은 물론 한국광고총연합회 ADZ 9·10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되며 업계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더킹+카지노 이연호 상무는 “‘쇼핑도 페스티벌처럼 즐긴다’는 G락페의 핵심 아이덴티티를 빅스마일데이로 확장하며 브랜드 경험과 연속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G락페’에서 ‘빅스마일더킹+카지노’로 이어진 이번 시리즈는 음악과 쇼핑을 결합한 콘텐츠 브랜딩 전략이 실제 소비자 화제성, 참여도, 구매 전환으로 이어진 사례로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