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한수경 기자] 호주 보험사 버짓 다이렉트(Budget Direct)가 자사의 대표 광고 시리즈 ‘Insurance Solved(보험 문제 해결)’의 최신 캠페인 ‘맨케이브(Man Cave)’ 편을 공개하고, 보험료 절감의 출발점으로 자사 견적 서비스를 제안하고 나섰다.
시드니 소재 광고회사 303 멀렌로우(303 MullenLowe)가 제작한 이번 캠쿨카지노은 TV, 극장,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BVOD), 온라인, 소셜미디어, 옥외 광고(OOH),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호주 전역에서 동시에 전개되고 있다.
이번 캠쿨카지노은 많은 호주 소비자들이 보험 갱신 시 인상된 보험료를 받더라도, 보험사를 바꾸는 일이 번거롭거나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광고에서는 주인공인 서지(Sarge), 잭스(Jacs), 반려견 치프(Chief)가 지하실에 내려간 한 남성의 실종 사건을 추적한 결과, 그가 가장 유리한 보험 견적을 찾기 위해 몰두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이야기 전개와 함께 버짓 다이렉트가 최근 12개월 동안 15억 호주달러(약 1조 3천억 원) 이상의 보험금을 지급했다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힘을 싣는다.
303 멀렌로우 시드니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바트 파울락(Bart Pawlak)은 “많은 호주인들이 높은 갱신 보험료를 받아도 보험사 변경이 번거롭고 효과도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캠쿨카지노은 그들에게 부담 없이 ‘우선 버짓 다이렉트부터 견적을 받아보자’는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조너선 커(Jonathan Kerr) 버짓 다이렉트 성장총괄 책임자는 “보험료 절감, 간편한 절차, 실제 보상이라는 핵심 요소를 짧은 광고 안에 담아내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번 캠쿨카지노은 브랜드 특유의 경쾌한 톤을 유지하면서도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5년 머니 매거진(Money Magazine), 캔스타(Canstar), 위머니(WeMoney)로부터 모두 ‘올해의 보험사’로 선정된 점 또한 이번 캠쿨카지노을 통해 자연스럽게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Insurance Solved’ 캠쿨카지노 플랫폼은 2024년 호주 에피 어워즈(Australian Effie Awards)에서 장기 효과 부문과 브랜드 가치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발표된 TRA 설문에서는 ‘지난 12개월간 호주에서 가장 사랑받은 광고’ 3위에 오르며 소비자와의 강한 연결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