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현대면세점이 여름 휴가철 출국 성수기를 맞아 밴드 QWER를 새로운 얼굴로 내세워 ‘여행자특별법’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1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2034세대(20~34세대) 여행객들이 면세 쇼핑의 혜택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메인 슬로건 ‘여행자라면 이제, 법대로 삽시다’와 ‘여행 잘하는 법? 여행자라는 법!’은 QWER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신선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캠페인 전반에 활기를 더한다. 주요 콘텐츠인 메인 영상과 디지털 화보 등은 현대면세점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자마자 젊은 층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총 5편의 영상 시리즈가 순차 공개 중이다.
메인 영상 시리즈 속 QWER 멤버들은 ‘카지노 바카라’이라는 네 가지 법칙을 위트 있게 소개하며 면세 쇼핑의 본질적 강점을 알린다. 첫째, “여행자는 한정템을 산다”는 희소성 있는 한정판 제품 구매를, 둘째 “여행자는 초특가로 산다”는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셋째 “여행자는 정품만을 산다”는 신뢰할 수 있는 정품 쇼핑을, 마지막으로 “여행자는 주류도 온라인에서 산다”는 편리한 온라인 주류 구매의 이점을 강조한다. 이 네 가지 ‘특별법’은 2034세대가 디지털 감각으로 면세 쇼핑의 장점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한 ㈜마스삼공의 석진욱 CD는 “해외 직구, 구매대행, 다양한 로컬 쇼핑 경로가 혼재하는 가운데, 법적으로 보장되는 면세 쇼핑의 혜택과 가격 경쟁력을 QWER만의 에너지로 흥미롭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기획을 총괄한 이용민 팀장은 “면세 쇼핑 경험이 적은 2034세대가 현대면세점을 통해 신뢰성 있는 쇼핑 경험을 하고 재방문하도록 진입장벽을 허물어주는 것이 캠페인의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현대면세점은 올해부터 기존의 전속모델 시스템을 벗어나 카지노 바카라 목적과 타깃에 따라 유연하게 모델을 기용하는 전략으로 전환했다. 올해 봄에는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한 ‘현데이(HyunDay)’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또 다른 접근 방식을 시도했다. 이수지는 자신의 대표 캐릭터 ‘백두장군’, ‘린쟈오밍’, ‘슈블리맘’ 등을 활용해 브랜디드 콘텐츠를 통해 화제를 모았다. 코믹한 상황극 속에서도 현대면세점의 주요 혜택과 필수 아이템이 자연스럽게 녹아 소비자와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SNS 반응도 긍정적이다. 카지노 바카라 론칭 이후 QWER 멤버들의 화보 스타일과 ‘여행자특별법’ 슬로건 패러디, 쇼핑 팁 관련 리그램이 활발히 이루어져 젊은 층 중심의 실시간 피드백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여행 및 소비 트렌드에서는 2034세대가 “친구 중심·취향 중심 여행”, “초개인화”, “SNS 실시간 반응”에 민감한 특징을 보인다. 현대면세점 X QWER 카지노 바카라은 이 같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타깃 맞춤형 전략으로 ‘첫 면세 경험’의 신뢰감을 강화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지속 확장하고자 한다.
카지노 바카라 관계자는 “면세 쇼핑이 낯선 고객도 손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트렌디한 쇼핑 가이드와 풍성한 이벤트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